요즘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교육, 가정, 교회까지 모든 분야가 다 어렵고 힘들다.
문제는 어려움을 실패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어려움이 어떻게 실패인가?
장애물은 극복하여 힘을 기르도록 하기 위함이지 넘어지게 하려함이 아니다.

벙커도 헤저드도 OB도 없는 골프코스를 경험해 봤는가?
만약 그런 골프장이 있다면 과연 그 골프장을 찾는 골퍼가 있을까?
인생이나 신앙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믿음은 어려움을 성공의 기회로 혹은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힘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려울수록 더 감사하고 더 기쁘다.
밤이 깊을수록 밤하늘의 별은 더욱 빛나는 법쳀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힘들고 어려울 때 빛을 맘껏 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교회여 빛을 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