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하여
유병기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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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에 대하여
유병기 (부산 광역 교회 담임 목사)
심리학에서 자살에 대한 규정을 비상구로의 탈출이라고 한다. 사람이란 심한 공포와 두려움 좌절과 낙담이 몰려오면 삶의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다행이 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신을 찾아서 자신의 상황을 아뢰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온 나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슬픔과 아픔으로 몸살을 앓았고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심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상황이다. 오죽 했으면 스스로 치열하게 노력해서 권력의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자살을 택했을까 하는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나 역시 고인을 좋아 했던 터라 그분의 죽음에 대하여 한동안 슬픔의 마음이 가시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감정을 정리 하고 시대적 사명과 사회의 지도자적 입장에서 자살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해 주어야만 할 때라고 생각 하여 다시 한번 성경적 입장에서 자살 이라고 하는 극단적인 선택에 대하여 바르게 조명해 주어야만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지 않은 많은 청소년들이나 진리에 대한 미숙자들에게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 하는 바이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통하게 생각하여 계속적으로 “따라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서 자살이 사회 문제가 되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노 전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의 자살 사건을 보자면, 대전에서 55세 여인 자살, 인천에서 23세의 여대생 문고리에 목메 자살, 광주에서 34세 김모씨의 비관 자살, 얼마 전 범민련 남측 의장을 지낸 강희남 목사의 자살, 등등이 따라 자살 즉 베르테르효과적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인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이 생명이 아닌가.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담보로 해서 자신의 목적 달성의 도구로의 사상이나 정치 또는 삶의 가치관을 성취 하고자 한다면 생명을 창조한 신의 뜻에 정면 위배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자살은 한마디로 죄악이라고 규명하고 있다.
그 죽음이 아무리 슬프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자살만큼은 미화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살이 미화 되어 유행처럼 번져 나가게 된다면 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OECD 국가중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동안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 하고있다.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하여 너나없이 쉽게 생명을 포기해 버리고 자살이 미화 된다면 우리 사회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은 신에게 속한 것이다. 신만이 생명을 창조 할 수 있으며 신만이 생명을 다룰 수 있는 신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살인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성경은 여러 곳에 기록하고 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계명이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 한다면 결코 살인을 하지 못할 것이다 마찬 가지로 자기 자신을 사랑 하지 못한 사람이 이웃을 어떻게 사랑 하겠는가. 자살은 많은 사람에게 아픔과 충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웃과 가족 그리고 친지들을 생각 한다면 바른 정신으로는 자살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살만큼은 죄악이며 하나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야 옳을 것이다.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해지면 자살뿐만 아니라 쉽게 사람을 죽이는 살인 사건 또한 많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자기 생명을 귀중히 여길 때 남의 생명도 귀중히 여기게 된다. 자살이 주는 충격은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동반 할 뿐 아니라 부모 형제 자식들에게 씻지 못할 아픔과 상처를 남기게 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지도층 인사들은 다시 한번 자살이 미화 되지 못하도록 자살을 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 잘 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심각하게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살을 하면 구원은 하나님 속안이겠지만 지옥 갈 확률이 아주 높다는 사실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서 우리는 자살 하지 말고 열심히 살고 불의와 대항 하면서 끝까지 싸우자는 의지를 불태워 나가는 삶의 적극적 방향으로 끝까지 치열하게 싸우면서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고 이웃을 지키고 나라를 지켜 나가자는 생명문화를 창달하는데 앞장서는 민족이 되자고 강하게 외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유병기 (부산 광역 교회 담임 목사)
심리학에서 자살에 대한 규정을 비상구로의 탈출이라고 한다. 사람이란 심한 공포와 두려움 좌절과 낙담이 몰려오면 삶의 대한 의욕을 잃어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다행이 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신을 찾아서 자신의 상황을 아뢰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온 나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슬픔과 아픔으로 몸살을 앓았고 아직도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심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상황이다. 오죽 했으면 스스로 치열하게 노력해서 권력의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던 사람이 자살을 택했을까 하는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참담한 심정이었다.
나 역시 고인을 좋아 했던 터라 그분의 죽음에 대하여 한동안 슬픔의 마음이 가시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감정을 정리 하고 시대적 사명과 사회의 지도자적 입장에서 자살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해 주어야만 할 때라고 생각 하여 다시 한번 성경적 입장에서 자살 이라고 하는 극단적인 선택에 대하여 바르게 조명해 주어야만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지 않은 많은 청소년들이나 진리에 대한 미숙자들에게 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 하는 바이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통하게 생각하여 계속적으로 “따라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서 자살이 사회 문제가 되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노 전 대통령과 비슷한 시간의 자살 사건을 보자면, 대전에서 55세 여인 자살, 인천에서 23세의 여대생 문고리에 목메 자살, 광주에서 34세 김모씨의 비관 자살, 얼마 전 범민련 남측 의장을 지낸 강희남 목사의 자살, 등등이 따라 자살 즉 베르테르효과적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인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 한 것이 생명이 아닌가.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담보로 해서 자신의 목적 달성의 도구로의 사상이나 정치 또는 삶의 가치관을 성취 하고자 한다면 생명을 창조한 신의 뜻에 정면 위배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자살은 한마디로 죄악이라고 규명하고 있다.
그 죽음이 아무리 슬프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자살만큼은 미화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자살이 미화 되어 유행처럼 번져 나가게 된다면 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OECD 국가중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동안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 하고있다.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하여 너나없이 쉽게 생명을 포기해 버리고 자살이 미화 된다면 우리 사회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생명은 신에게 속한 것이다. 신만이 생명을 창조 할 수 있으며 신만이 생명을 다룰 수 있는 신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살인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성경은 여러 곳에 기록하고 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계명이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 한다면 결코 살인을 하지 못할 것이다 마찬 가지로 자기 자신을 사랑 하지 못한 사람이 이웃을 어떻게 사랑 하겠는가. 자살은 많은 사람에게 아픔과 충격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웃과 가족 그리고 친지들을 생각 한다면 바른 정신으로는 자살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살만큼은 죄악이며 하나님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간주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야 옳을 것이다.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해지면 자살뿐만 아니라 쉽게 사람을 죽이는 살인 사건 또한 많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자기 생명을 귀중히 여길 때 남의 생명도 귀중히 여기게 된다. 자살이 주는 충격은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동반 할 뿐 아니라 부모 형제 자식들에게 씻지 못할 아픔과 상처를 남기게 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지도층 인사들은 다시 한번 자살이 미화 되지 못하도록 자살을 이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 잘 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심각하게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살을 하면 구원은 하나님 속안이겠지만 지옥 갈 확률이 아주 높다는 사실도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서 우리는 자살 하지 말고 열심히 살고 불의와 대항 하면서 끝까지 싸우자는 의지를 불태워 나가는 삶의 적극적 방향으로 끝까지 치열하게 싸우면서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생명을 지키고 이웃을 지키고 나라를 지켜 나가자는 생명문화를 창달하는데 앞장서는 민족이 되자고 강하게 외치며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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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출간하신 수필집에 있는 글도 가끔씩 올려주시지요.
아님 제가 올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