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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의 유래
안병양 2007-04-07 추천 0 댓글 0 조회 512
 부활절 달걀의 유래
십자군 전쟁 때의 일이었습니다. 로잘린 부인은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전사했다는 소문을 듣고 절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그 틈을 이용해 재산을 가로챈 후 로잘린을 마을에서 내쫓았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어느 조그마한 마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로잘린 부인은 마침 그곳에서 부활절을 맞아 마을 어린이들에게 부활절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의 나무를 하나씩 정하렴. 그리고 나무 밑에 둥지를 만들어 놓아라. 그러면 둥지에 예쁜 알이 들어있을 것이다.”
로잘린 부인은 둥지에 형형색색의 그림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글이 적힌 달걀을 놓아두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신기한 표정을 하며 색 달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소년이 달걀을 들고 친척집을 가던 중 길가에 쓰러진 부상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년은 그 부상병에게 달걀을 주었는데, 그 부상병은 그곳에 적힌 글씨와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내 아내 로잘린의 그림인데? 그리고 이것은 우리 집의 가훈이 아니었던가?’ 부활절 달걀이 두 부부를 애틋하게 만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부터 부활절 달걀은 ‘사랑’ 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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