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담임목사님
참 조 :
제 목 : 총신대학교 송전탑이설 추진을 위한 전국교회 서명운동
협조 요청의 건
1.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교회와 섬기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 765,000 특고압송전탑 3기(41-1, 42, 43)가 완료(2010년 4월 15일)되어 현재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3. 그리하여 전자파로 인한 건강악화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고, 특고압 송전으로 인한 굉음으로 공포감과 불안감이 가중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심각하게 침해 되어, 잠재적으로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4. 이에 2010년 10월 22일 9인 대책위원회에서는 인근 땅을 매입하여 송전탑의 최북단 이설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단이사회에 안건이 상정되어 지난 2010년 11월 12일 매입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5. 2010년 11월 현재 총신의 모든 구성원이 합력일체가 되어서 한국전력공사와 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학교에 설치된 3기(41-1,42,43기)와 15만 4천볼트 송전탑 2기의 송전탑을 학습 환경이 침해되지 않는 최북단으로 옮기고, 그동안 육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적절한 배상을 촉구하기 위한 전국교회 서명운동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6. 저희 학교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전국교회 목사님, 장로님, 합동교단 300만 성도님의 기도와 서명운동에 대한 절대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총신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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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송전탑 41-1, 42기, 43기를 총신이 원하는 자리(최북단 이설)에 옮겨야 합니다. 둘째, 땅 값의 절반은 한국 전력이 지불하거나, 아니면 총신에 발전기금으로 땅 값의 절반 정도를 배상해야 합니다. 셋째, 남쪽에 있는 15만4천 볼트 송전탑 2기도 저희 학교가 원하는 위치에로 이설해야하며, 76만5천 볼트 3개와 15만4천 볼트 2개의 모든 송전탑이설비용은 한전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넷째, 이설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피해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교육환경에 나타나는 여타의 침해를 책임져야 합니다. |
※ 별첨서류 1.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송전탑 사건일지 및 서명운동 1부
2. 연대서명부 표지 1부
4. 총회장 공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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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송전탑비상대책위원회 간사 김천일 원목, 서기 문병호 교수, 비대위위원장 김길성 신대원장
협조자 시 행 총신대 2010-111호 2010.11. 18. 접 수 ( )
??449-8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산41-11
총신대학교 송전탑이설추진운동본부(본관 301호) http://www.chongshin.ac.kr
전 화 031)679-1872,1873/ Fax 031)679-1879 // e-메일 family9140@csu.ac.kr / 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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